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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신당과 사회당의 연대를 환영한다
전진  2010-05-19 11:52:30, H : 1,198, V : 172



진보신당과 사회당의 연대를 환영한다

지방선거 이후 진보혁신과 통합의 밑거름이 되어야

 

지난 5월 17일(월) 금민 사회당 前 대표가 안효상 사회당 선거대책본부장을 대동하고 노회찬 진보신당 서울시장 후보 사무실을 방문하여 “대안, 가치, 정책 중심의 정치를 하고자 하는 노회찬 후보에 지지와 성원을 보낸다”며 지지와 연대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노회찬 후보는 “작년부터 새로운 정당, 새로운 가치와 대안을 중심으로 과거에 모이지 못했던 세력들이 함께 새로운 정당을 만들자는 포부가 있었고 이번 선거는 당장의 득표보다 앞으로 새로운 정치의 디딤돌을 놓는 선거로써 의미가 있다”며 적극 환영했다고 한다.

우리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노동당이 ‘反MB연대’를 표방하며 진보적 가치를 버리고 민주당 등과 무분별하게 연대하면서 당원들과 민중들의 피땀으로 일궈온 진보정치의 독자성이 상실될 것을 우려해 왔다. 이렇게 소탐대실하는 민주노동당의 반민중적 작태가 본격화 되는 상황에서 진보정치의 가치와 원칙을 지키는 세력의 연대와 단결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점 또한 분명하다. 이런 상황에서 나온 사회당과 진보신당의 선거연대 선언은 가뭄에 단비와 같이 진보정치의 가치와 원칙을 지키는 소중한 기반이 될 것이다.

또한 이번 방문에서 선거연대를 넘어 선거 이후의 연대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다는 점은 고무적이다. 금민 사회당 전 대표와 함께 방문한 안효상 사회당 선거대책본부장은 “어려운 조건이지만 지방선거 이후 구체적 작업도 중요하다”며 지방선거 이후 진보정치 세력의 연대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에 대해 노회찬 대표는 “문제의식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선거 후 풀어야 할 문제, 본질적 문제에 대해 앞으로 허심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고 한다.

우리는 양당의 지도부가 밝힌 대로 이번 선거연대가 단순한 선거연대를 넘어 민주노동당이 짓밟은 진보의 가치와 독자성을 살려내고, 나아가 새로운 진보의 가능성과 비전을 여는 논의와 양당을 중심으로 한 진보대통합으로 이어지기를 고대한다. 나아가 그 길에 모든 노력을 다해 함께 할 것임을 엄숙히 밝힌다.

이번 지자체 선거를 통해 민주노동당으로 대변되는 진보정당 운동의 한 흐름은 보수적 자유주의자들의 2중대로 전락했음이 명백히 드러났다. 이제 종북(從北)주의와 보수야당 추종주의를 넘어서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며 독자적인 정치력을 확보하는 진보정당 운동의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런 시대적 요구에 이번 진보신당과 사회당의 연대의 싹이 소중한 열매를 맺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2010년 5월 18일

평등사회로 전진하는 활동가연대(준) / 진보정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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